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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0년, 1982년 비해 2011년 평균연봉 616%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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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프로야구 원년과 비교할 때 출범 30년이 된 2011년 선수들의 평균연봉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서 2011년 소속선수를 공시하며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과 신인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의 평균연봉은 원년에 비해 6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2년 1천215만원이었던 평균연봉은 30년이 지난 2011년 8천704만원으로 뛰어올랐다. 2009년에는 8천417만원, 2010년에는 8천687만원이 평균연봉이었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원년 240경기였던 시즌 총 경기수는 532경기로 증가했고, 팀당 경기수도 80경기에서 133경기로 늘어났다.

선수들의 체격조건도 훨씬 좋아졌다. 1982년 176,5cm, 73.9kg이었던 평균신장과 체중이 2011년에는 183.0cm, 85.1kg으로 모두 크게 늘었다.

다만 평균연령은 26세에서 26.6세로 큰 차이가 없었다.

조이뉴스24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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