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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하지원-김남주와 한솥밥…"배우로서 새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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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창정이 하지원-김남주와 한솥밥을 먹는다.

웰메이드스타엠은 1일 "임창정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영화 '불량남녀'로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고 3월 개봉할 새 영화 '사랑이 무서워'에서 유머넘치는 로맨스 연기로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임창정은 "훌륭한 배우들과 한식구가 돼 반갑고 설렌다"며 "지금은 배우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진정성 있는 선택과 감동을 주는 배우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임창정은 오는 11일 액션느와르 영화 '창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획기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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