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공포영화 '더 라이트(The Rite)'가 개봉 첫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31일자(우리시간) 집계에 따르면 '더 라이트'는 개봉 첫주 1천500만5천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이 연출한 스릴러 '더 라이트'는 안소니 홉킨스가 주연을 맡아 엑소시즘의 공포를 음산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지난주 흥행 1위작 '친구와 연인 사이'는 2위로 내려서며 누적 수입 3천974만2천 달러를 기록했다.
3위는 제이슨 스태덤 주연의 액션영화 '더 매카닉(The Mechanic)'이 1천150만 달처의 수입을 올리며 차지했다. 이어서 4위는 '그린호넷 3D', 5위는 '킹스 스피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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