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가 외화로는 새해 첫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가마인드'는 지난 주말(14일~16일)동안 31만3천21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6만7천76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21만3천339명을 동원한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가 차지했다. '라스트 갓파더'는 같은 기간 18만7천177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러브&드럭스'가 4위,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 호송단'이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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