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어요'의 푼수 자매 문정희와 한채아가 코믹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KBS2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각각 코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다채로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문정희와 한채아는 사랑스러운 푼수 자매로 주말 안방극장에 '깨알웃음'을 전하고 있다.
극중 자매인 한채아와 문정희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돈독한 사이로 리얼 자매 포스를 풍기는 것은 물론 온라인상에서 트위터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정이 묻어나는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다정한 친자매지간처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들로 인해 촬영장 안팎은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닌 망가지는 연기해도 완전 이쁘거든요? 배워야 돼. 울 언니는 이 추위에 운동해주시고~~멋져! 멋져! 완전추우니까~감기조심~"등의 글을 문정희에게 남겼다.
이에 문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매는 이러고 놉니다. 참~웃기는 자매 같으니라구~"라는 글과 함께 한채아와 찍은 코믹한 셀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문정희 선배님은 굉장히 유쾌하시고 센스가 넘치셔서 촬영 현장에서 늘 기분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다. 더욱이 평소 세심한 부분까지 너무 잘 챙겨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시청자여러분이 영희-명희 자매의 모습을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아 연기를 할 때도 굉장히 힘이 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희-명희의 모습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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