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남' 조동혁이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케이블채널 OCN의 '야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동혁은 드라마의 공식 트위터(@OCN_YACHA )를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실시간 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동혁과의 트위터 미팅은 14일 오후 10시부터 30분간 이뤄질 예정. '야차'를 시청하면서 궁금했던 점,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응원 메시지 등 '야차'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올릴 수 있다.
조동혁은 "시청자들과 트위터로 만나게 돼 정말 설렌다"며 "짧은 만남이지만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CN은 "지난주 처음으로 서태화씨와 실시간 트위터 미팅을 진행해 '야차'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 릴레이 트위터 미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차'는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의 안타까운 운명과 복수, 야망을 담은 대서사시. 조동혁은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의 수장 백록 역으로 왕의 정적들을 암살하는 무사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야차' 6화에서는 매일 매일이 지옥 같은 검투 도박장에서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한 백록과 잔악무도한 사형수들과의 목숨을 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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