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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김동완 "2012년 신화로 다시 뭉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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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소집해제한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김동완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을 갖고 소집해제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2008년 11월 17일 충남 공주훈련소 32사단에 입소했으며 12월부터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

김동완은 "2년 간의 군 생활을 끝내고 가수 김동완으로 돌아왔다.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앞으로 일본 활동부터 한국 활동까지 열심히 하는 김동완이 되고 싶다"고 소집해제 소감을 밝혔다.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의 축하 인사를 묻는 질문에 "나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해준 멤버들이 없다"고 웃었다.

김동완은 향후 신화 활동 계획과 관련 "텔레비전에서 그룹을 볼 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멤버들이 2012년에 다시 한 번 활동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현재 신화 멤버 중 전진과 이민우, 앤디 등이 군복무 중에 있으며 2012년 초가 되야 모든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되는 것.

김동완은 현재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신화의 막내 멤버 앤디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김동완은 "얼마 전 앤디와 연락을 했는데 '완전 군장한 채로 잠자야 했다'고 이야기 하더라. 형들 대신 고생하는 것 같아 미안하고 남은 복무기간 잘 있다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소집해제 이틀 뒤인 오는 9일 오후 8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일본 활동도 재개한다. 15일 김동완 재팬프리미엄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18일 도쿄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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