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팜므파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배우 서우가 깜찍하고 발랄한 크리스마스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캐주얼 란제리 브랜드 예스의 모델로 활약중인 서우는 이번 크리스마스 화보에서 레드 컬러를 강조한 속옷과 파자마, 슬립 등을 입고 친구들과 집에서 편안하게 파티를 즐긴다는 설정의 '큐티섹시' 화보를 촬영했다.
서우는 빨간색 레이스가 달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러블리 레드'와 첫 눈이 내리는 듯한 하얀색 도트 프린트의 '스노우 도트'로 크리스마스 란제리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들 크리스마스 아이템은 폴리스판 소재의 3/4컵 브래지어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탈착식 이중패드로 자신의 체형에 맞게 볼륨업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동일한 디자인의 남성 팬티를 구매해 커플 속옷으로 입을 수 있으며, 슬립이나 파자마를 입고 친한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자마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예스의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속옷은 피부에 가장 가까이 밀착되는 옷이기 때문에 선물 받으면 특별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 마련"이라며 "올 크리스마스에는 레드 컬러 속옷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우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톱스타 백인기 역을 맡아 재벌 3세 김민재 역을 맡은 유승호와 함께 '우유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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