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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서우, 건국대 예술학부 수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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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배우 서우가 건국대학교 예술학부의 2011학번 새내기가 된다.

건국대학교는 2일 "포미닛의 김현아와 서우, 가수 이자연이 2011학년 수시 모집에 연예 특기자 전형으로 응시, 1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현아는 본격적으로 심화된 연기 수업을 배우려는 의지가 강해 활동 틈틈이 영화 전공의 입시 전형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대 예술학부에는 김정은과 이다해, 박한별, 이민호, 샤이니의 민호, 황우슬혜, 유아인 등이 재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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