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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이정범 감독 "원빈 변신이 흥행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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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작품의 흥행 원인에 대해 작품에서 표현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통한 관객과의 교감이라고 밝혔다.

이정범 감독은 8일 오후 12시 30분 부산국제영화제(PIFF) 행사 일환으로 해운대에서 열린 피프빌리지 야외무대 행사에 참석해 "'아저씨의 흥행은 통쾌한 복수를 통한 카타르시스"라고 말했다.

이정범 감독은 이어 "특히 원빈의 색다른 변신과 소녀와의 교감을 통한 따슷함이 여성관객들에게 많이 어필했다"고 분석했다.

이 감독은 또 작품 속 거친 액션신 촬영기법애 대해 "고난도 액션신을 위해 배우들 머리에 카메라를 달고 촬영을 했다"며 "아마도 이런 촬영기술은 우리 영화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610만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아저씨'는 과거를 숨긴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살아가던 아저씨 차태식(원빈 분)이 범죄 조직에 납치된 소녀 소미(김새론 분)를 구하기 위해 통쾌한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이뉴스24 부산(해운대)=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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