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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이나영, 데뷔 12년차 새로운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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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년차 여배우 이나영이 '도망자 플랜비(Plan.B)'를 통해 연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있다.

이나영은 '도망자 플랜비'로 6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 눈부신 '여신 미모'는 물론이고 업그레이드된 감성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 그리고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1999년 데뷔한 이나영은 그 동안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영화 '아는 여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배우로서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번 '도망자 플랜비'를 통해서 기존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강렬한 캐릭터와 화려한 스타일로 배우로서 또 한 번의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나영이 맡은 진이 역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위험한 매력의 의뢰인이다. 그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강렬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120% 소화해내며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것.

특히 대역 없이 격렬한 액션 연기를 소화해 내며 곽정환 PD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이나영의 액션 연기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나영은 풍부한 감성 연기로 상대역인 지우(정지훈 분), 카이(다니엘 헤니)와의 로맨틱 무드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나영은 극 중 미묘한 삼각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정지훈, 다니엘 헤니와의 각기 다른 관계 설정에 맞춘 '팜므파탈' 스타일과 '청순녀' 스타일을 번갈아 보여주고 있다. 변화무쌍한 남자 정지훈과 듬직한 나무같은 남자 다니엘 헤니 사이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나영은 이전 작품에 비해 한층 돋보이는 여성적인 매력으로 남녀 시청자 모두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나영은 '진이'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쉽지 않은 액션 장면과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분석과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며 "오랜만의 안방 컴백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망자 플랜비'속 사건들이 한꺼풀 드러나게 되면서 이나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커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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