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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시청률 50% 목전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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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가 빵만들기 대신 경영에 뛰어들자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조사결과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기준 4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인 2일 45.0%를 기록한 것에 비해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제빵왕 김탁구'는 여전히 40%대를 훌쩍 넘기며 국민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50%대를 목전에 두고 다시금 주저 앉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방황하던 마준(주원 분)과 유경(유진 분)이 결혼식을 올리면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경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었다.

시청률이 주춤하고있는 것과 관련 탁구가 더 이상 빵만들기 대신 경영에 뛰어들게 되면서 '제빵왕 김탁구'를 고대하던 팬들의 즐거움이 반감됐다는 분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한편 동간대에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0.8%, MBC '장난스런 키스'는 3.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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