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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윤희석, 장현성이 미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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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감이 윤현감을 이유없이 미워하는 이유를 밝혔다.

KBS 월화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 속 조현감 역의 윤희석이 극 중에서 적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윤두수(장현성 분)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윤희석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드라마에서 내용이 살짝 빠졌지만 나와 윤두수는 10년 전부터 앙숙이던 사이다. 앞길이 창창했던 내가 윤두수한테 한 방 먹고 그때부터 윤두수의 착실한(?) 스토커가 되었다. 꼭 무슨 사감이 있는 것보단 그저 현감으로써 내 임무에 충실하고자 한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조현감과 윤두수는 극 초반부터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적대적인 관계로 팽팽한 대립 구도를 이뤄왔다. 10회까지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안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지속 되어 왔지만 왜 이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발톱을 세우는지는 딱히 설명이 없던 상황이다.

이에 '구미호, 여우누이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늘 궁금해 하고 있던 차에 윤희석의 미니홈피에서 글을 보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나름 사연이 있었군요", "윤두수를 왜 괜히 미워하나 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드라마 보면서 나름대로 비슷하게 추측하고 있었는데 맞군요" 등의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윤두수로 인해 죽임을 당한 구미호의 딸 연이와 구미호의 복수가 예고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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