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남일, "메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대단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남일(톰 톰스크)이 생각했던 것보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더욱 강했다는 느낌을 밝혔다.

한국은 17일 사커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이과인에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4 대패를 당했다.

후반 기성용과 교체 투입돼 뛴 김남일은 경기 후 "생각했던 대로 버거운 상대였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만 한다. 메시는 역시나 메시다웠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대단했다. 기술과 스피드가 뛰어나 막기 버거웠다"고 아르헨티나와 메시의 강함을 인정했다.

이어 김남일은 "앞으로 나이지리아전이 너무나 중요하게 됐다.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는 결승전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을 걸고 나이지리아를 상대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요하네스버그(남아공)=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남일, "메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대단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