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의 동안피부 유지 비결이 공개됐다.
우지원은 농구선수 은퇴 후 처음으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 부인 이교영씨와 출연했다.
이교영씨는 '자기야' 녹화장에서 "남편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다"며 "그중 하나가 우지원의 피부 유지 비결"이라고 말했다.
부인 이교영씨는 선수시절 내내 꽃미남 외모로 주목받아온 우지원의 피부 비결은 바로 기초 화장품 10종 세트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교영씨는 남편의 기초 제품 바르는 습관부터 못 말리는 재생크림 사랑까지 이로 인해 불러온 부부싸움 등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꽃미남 슈터 우지원의 숨겨진 면모는 오는 28일 밤 11시 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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