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신민아와 키스신을 찍다가 너무 격렬하게 해 NG가 났다"고 깜짝 고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비는 최근 '강심장' 녹화에서 여배우들과의 키스신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로 출연진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MC 강호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 상대는 누구였냐?"라는 질문에 비는 "신민아씨와의 키스신 촬영을 잊을 수 없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는 "반강제적이면서도 터프한 키스신이었는데, 너무 격렬하게 한 나머지 10번 넘게 NG가 났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비는 여배우들과의 키스신 촬영 때 여배우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신민아와의 키스신 촬영에 얽힌 자세한 이야기는 11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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