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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32%로 자체최고시청률...수목극 독주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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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독주체제를 굳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21일 방송된 '추노'는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30.8%를 기록하며 30% 벽을 넘었던 '추노'는 하루 만에 또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추노'는 첫방송 이후 매회 최고시청률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오며 수목극 강자 자리를 굳혔다.

반면 '추노'의 상승세에 경쟁 드라마는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애절한 멜로로 한때 10%중반까지 올라섰지만 '추노'의 등장과 함께 계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10.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2030 여성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본격 러브라인이 가시화되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지만 시청률은 저조하다. 전날 5.5%에서 0.3%포인트 하락한 5.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긴 추격전 끝에 대길(장혁 분)과 태하(오지호 분)가 만나는 장면이 방송돼 긴박함을 더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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