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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스무살 풋풋한 매력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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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경이 '꾸질꾸질' 트레이닝복을 벗고 깜찍발랄한 스무살 소녀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월간 패션매거진 '인 스타일'(In Style) 2월호 화보 촬영에서 상큼발랄한 스무살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트레이닝복 대신 등이 깊게 파인 러플 미니드레스와 레이스 슈즈, 러플 디테일의 파스텔 핑크 톱과 유니크한 꼬임이 더해진 스커트 등으로 '하이킥' 세경 속에 감춰진 청순미와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지난 1998년 서태지의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영화 '오감도' 이후 MBC '선덕여왕'과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준혁(윤시윤 분)과의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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