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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최승희의 정체는?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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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인기는 인기작 '아이리스'가 주인공 '최승희'(김태희 분)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32.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한 '아이리스'는 탑에게 죽임을 당하는 쥬니의 모습을 시작으로 그동안 궁금증을 모아온 최승희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가 공개됐다. 현준(이병헌 분)과 함께 여행을 떠나 사랑을 속삭이던 최승희는 의문의 전화를 받고 자리를 비운 뒤 연락이 두절된다.

이후 구금 중이던 '백산'(김영철 분)과 '진사우'(정준호 분)가 탈출하고, 백산은 전화 통화에서 "최승희 문제도 명령대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해 진사우의 의혹을 받았아. 진사우는 백산에게 최승희의 정체에 대해 캐묻지만 백산은 알려하지 말라는 말만 남긴다.

또 '선화'(김소연 분) 역시 최승희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는 상태. '아이리스'에 대한 자료 가운데 최승희의 기록을 봤다는 선화의 말과 자리를 비운 이유를 추궁하는 현준과 NSS 팀장에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승희의 모습에 그 또한 아이리스의 일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종영 2회를 앞두고 있는 '아이리스'는 드라마 표절 시비와 주인공 이병헌을 둘러싼 계속된 악재에도 불구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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