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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노' 정호빈, '아이리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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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문노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 정호빈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 합류한다.

정호빈은 '아이리스'에서 김현준(이병헌 분)을 취조하는 국정원 취조실 강철환 역으로 분해 17회부터 등장한다. 철환은 미스터리한 인물로 4회 남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선덕여왕' 하차 후 연극 '베니스의 상인' 연습에 올인하고 있던 정호빈은 연극 연습 스케줄을 조절해 촬영에 임했다.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태양을 삼켜라' 등 올 한해 화제작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정호빈은 '아이리스'로 2009년을 마무리하게 됐다.

정호빈은 "2009년이 내게 최고의 한 해가 된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며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정호빈이 출연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은 오는 11일 명동예술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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