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SBS '김정은의 초콜릿'의 스페셜 무대 주인공이 된다.
김아중은 '김정은의 초콜릿'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 출연,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현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김아중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선보인 가창력을 비롯, 최근 모 기업 CF 'DC 송'에 이르기는 노래 솜씨를 크리스마스 특별무대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영화와 드라마 속의 배우 김아중이 아닌 무대 위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무대 위 김아중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아중은 "카메라 앞이 아닌 무대 위에서 직접 관객분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내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분된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송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아중이 출연하는 '김정은의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9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를 마치고 19일 토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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