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걸-2PM 작곡, 비행기 안에서"

아시아 정상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비행기 안에서 곡 작업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을 어디서 만드냐고? 2PM의 두 번째 곡 작업은 지난 원더걸스에 이어 비행기 안에서 했지"라고 썼다.

박진영은 이 글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작곡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레트로(Retro) 3부작 '노바디(Nobody)'-'텔미(Tell me)'- '소핫(So Hot)' 등에 이어 2PM의 '어겐 앤 어겐(Again & Again)' 등을 최고의 히트곡 반열에 올려 놓으며 아시아 최고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입증한 데 이어 2PM의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