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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韓日 합작영화 주연..日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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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한일 합작영화 '카페 서울'의 주연으로 일본 전역에 얼굴을 알린다.

7월 일본 전역에서 개봉 예정인 한일합작 영화 '카페서울'의 촬영을 최근 끝마친 김동욱은 영화의 개봉과 함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귀여운 바람둥이 '진하림' 역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김동욱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에 이어 충무로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김동욱은 '보이 미트 부산'을 연출한 일본 영화 감독 타케 마사하루의 작품인 '카페서울'에서 야망 있는 냉철한 파티쉐 '상진'으로 분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욱은 하반기 개봉될 영화 '국가대표', '오감도'의 촬영을 마쳤으며, 5월 1일부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무대에 선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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