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개성있는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신체 중 가장 닮은 싶은 부위는 김혜수의 가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섹션TV 연예통신'이 '닮고 싶은 스타의 신체 20위'를 조사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닮고 싶은 스타의 신체는 가슴이, 이중에서도 글래머 스타 김혜수가 1위로 꼽혔다. 파격적인 의상과 영화 속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모아온 김혜수의 가슴이 스타의 명품 신체 부위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닮고 싶은 신체 2위는 다리. 국내 최초 다리 보험을 든 명품 각선미의 주인공 이혜영이 닮고 싶은 다리의 주인공으로 꼽혔다. 3위는 장동건의 눈이, 4위는 한가인의 코, 5위는 조인성의 엉덩이가 차지했다.
최근 공군에 입대한 조인성은 영화 '쌍화점'을 통해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가장 닮고 싶은 엉덩이의 소유자로 꼽혔다.
6위는 권상우의 복근이, 7위 송혜교의 입술, 8위 한예슬의 작은 얼굴형, 9위 이준기의 턱선, 10위는 김연아의 이마가 각각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뒤를 이어 이효리의 허벅지가 11위를, 홍수아의 허리가 12위, 신민아의 쇄골이 13위, 구혜선의 피부 14위, 전지현의 머릿결이 15위에 랭크됐다.
마지막으로 16위는 이병헌의 치아, 17위는 고현정의 눈썹, 18위는 윤은혜의 어깨, 19위 소지섭의 손, 20위 전지현의 (콧등)점이 선망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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