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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트와일라잇' 속편 연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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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3번째 속편인 '이클립스(Eclipse)' 연출이 사실상 무산됐다.

미국 연예 전문지 엔터테인먼트위클리는 지난달 26일 드류 베리모어가 '트와일라잇' 3편의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 1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이클립스'의 연출자로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은 스테파니 메이어의 3부작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북미 지역 개봉 당시 팬덤 현상을 일으키며 여성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1편을 연출한 캐서린 하드윅 감독에 이어 2편 '뉴문(New Moon)'은 '황금 나침반'의 크리스 웨이츠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애초 '이클립스'의 연출자로 여러명의 감독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드류 베리모어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알려져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트와일라잇'의 세번째 속편인 '이클립스'는 2010년 6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2편에서는 아역 스타 다코타 패닝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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