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31, ATT)이 한국야구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뜻으로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달 31일 스피릿MC 18회 대회에서 김재영과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러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한 데니스 강은 2연패 슬럼프를 이번 승리로 털어내고 부활을 예고한 상황.
6일 히어로즈 홈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된 데니스 강은 "캐나다에서 한국 선수들이 야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장면을 봤다. 한국 야구의 힘인 프로야구를 볼 수 있어 영광"이라고 시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니스 강은 "공과 친한 편은 아니지만 생애 한 번밖에 없을 기회에 멋진 스트라이크를 던져보겠다. 히어로즈 홈경기의 시구자로 초대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히어로즈의 박노준 단장은 "데니스 강은 한국 최고의 종합격투가로 지난 경기에서 많은 시련을 극복하며 타이틀을 지켜낸 선수로 알고 있다. 선수들에게도 그의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이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데니스 강의 시구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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