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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2년만에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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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영화 '사생결단' 이후 2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추자현은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인생을 그린 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 제작 이룸영화사)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한다.

'사생결단'에서 무서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몰입, 각종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아왔던 추자현은 영화 ‘미인도’에서 기녀지만 감히 누구도 가질 수 없었던 '설화'를 연기한다.

오직 김홍도(김영호 분)만을 바라보았던 고고한 기녀 설화는 신윤복(김민선 분)을 향한 김홍도의 연정을 확인하게 되면서 셋의 얽히고 설킨 운명적 사랑의 중심에서 비극을 불러올지도 모를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추자현은 한편으로는 화려하고도 도도한 기녀를, 또 한편으로는 사랑에 빠진 순정파 여인의 여린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2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올 추자현이 선택한 영화 '미인도'는 여자이면서 남자로 살아야 했던 천재화가 신윤복과 제자인 그녀를 사랑한 김홍도 그리고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은밀하고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로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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