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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날 청와대 방문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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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청와대행이 무산됐다.

2일 오전 청와대 측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고 밝혔다.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으로 구성된 MBC '무한도전' 팀은 당초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청와대를 찾아 어린이날 행사를 녹화하고, 그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한도전' 팀의 청와대 방문 계획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문제 등 어수선한 정국과 맞물려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한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히는 등 초반부터 삐걱대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측은 이명박 대통령이 순수한 의도로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의도와 달리 논란이 확산되자 출연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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