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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일반인 예비신부, 사생활 보호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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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예비 신부의 사생활 침해를 우려했다.

박명수는 6일 오전 MBC드림센터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기자분들이 환자로 위장해 몰래카메라를 찍거나 꼬치꼬치 질문을 한다"며 "연예인이야 상관없지만 처 될 사람은 일반인이기에 사생활을 보로해줘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또한 "추측 기사들이 많고 그에 따른 악플이 양산돼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3월 안에 결혼하려 하며 현재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미국에서 의사를 하라고 했는데 자기 꿈을 버리고 포기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가 레지던트 과정을 공부하는 동안 미국에 가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눴다"며 "서로 곁에 있는 게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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