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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주연? 제의 와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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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 배우 박철민이 주연 자리에 연연해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박철민은 OBS 경인TV '쇼도보고 영화도보고'(연출 공태희, 윤경철)의 '김씨네 김씨'에 출연해 "주연에 전혀 욕심이 없으며 (제의가)와도 하지 않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철민은 "주연을 할 정도의 능력이 되지 않는다"며 "한 작품을 옆에서 뒤에서 빛내주고 도와주는 역할에 익숙해 있다. TV와 영화에서 아주 빛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서 아주 격한 베드 신을 찍었지만 마지막에 편집됐다"며 "영화 상 중요한 장면이었고 작품에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는 영상이었는데 너무 아쉬웠다"고 이색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영화 '화려한 휴가'와 '스카우트' 등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박철민은 최근 연극 '늘근 도둑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박철민이 출연한 '김씨네 김씨'는 오는 23일 오후 OBS와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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