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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노홍철 대타 솔비 "쾌유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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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19일 저녁 피습을 당해 입원하는 바람에 20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긴급 투입이 결정된 솔비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솔비는 "기사를 통해 노홍철 오빠의 가슴 아픈 소식을 접했다"며 "기사 속 사진에서 웃고 있는 오빠를 보며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이어 "'놀러와' 빈 자리는 내가 열심히 메울 테니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 바란다"며 쾌유를 빌었다.

노홍철은 19일 오후 귀가하다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집 앞에서 20대 김모씨에게 피습을 당해 귀 주위가 찢어지고 전신 타박상 등을 입어 서울 신촌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노홍철은 20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최대한 빨리 녹화하고 싶다"며 "진단이 나오는 대로 지금이라도 방송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국민들 앞에서 웃음을 전해야 하는 사람인데 이런 자리에서 뵙게 되서 죄송하다"며 애써 웃음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21일로 예정된 '무한도전' 녹화에도 빠질 전망이다. '무한도전'의 김태호PD와 유재석은 19일 밤 노홍철의 병실을 찾았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20일 노홍철을 방문해 쾌유를 빌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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