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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연기자, 새해벽두 스크린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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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새해 벽두부터 스크린에 대거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기다리다 미쳐'에는 그룹 god의 멤버 데니안이 출연했다.

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들의 심리를 가볍게 그려낸 영화에서 데니안은 인디밴드의 리더를 맡아 장희진과 호흡을 맞췄다.

그런가하면,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어린왕자'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감초 역할을 맡았던 탁재훈은 지난 여름 개봉한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서 염정아와 공동주연을 맡은 데 이어 이번 영화에서 단독 주연을 맡아 진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가요계를 강타했던 '원더걸스'의 소희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17일 개봉)에 출연한다.

'원더걸스'가 뜨기 전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출연하게 된 소희는 앞으로 연기와 가수를 병행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동성애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발레교습소'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는 윤계상은 '6년째 연애중'(2월5일 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에 도전한다.

극 중 연인으로 등장하는 김하늘과 실제같은 연기 호흡을 보여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수 출신 연기자인 임창정, 비 등이 성공적으로 충무로에 안착한 가운데, 이들의 연기가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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