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경림이 독거노인과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박경림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에서 의류 1000여점과 기타 물품들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이 날 박경림은 팬클럽 '더 로즈'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벌이며, 판매에도 열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더 로즈 회원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던 돼지 저금통을 갖고와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행사 당일 돼지 저금통을 기부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박경림이 직접 사인한 저금통과 뉴욕스토리 박경림 티셔츠를 증정한다.
한편, 박경림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시절 박진희, 박시은 등과 함께 자신이 번 수익중 1%를 사회와 나누겠다고 약속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며 연예인들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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