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예리가 출연하는 케이블 드라마마다 시청률 대박을 터뜨려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OCN TV무비 '직장연애사' 2화에서 '악녀'로 출연해 관능적인 연기로 최고시청률 3.9%를 기록한 정예리는 지난 28일 방송된 수퍼액션의 코믹시리즈 'S클리닉' 4화에서는 트렌스젠더 역을 맡아 또다시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정예리가 파격적인 연기를 펼친 이날 'S클리닉'은 최고시청률 2%까지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케이블 유가구 기준).
정예리는 4화 '아찔한 선택'에서 성 정체성으로 혼란을 겪는 트렌스젠더 방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겉으로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이지만, 서서 소변을 보거나, 간호사 현(조한나 분)을 좋아하게 되는 등 남자의 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과감하게 표현해냈다는 평.
'S클리닉'은 다양한 성 고민을 기발하면서도 유쾌하게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다룬 어른용 코믹물로 매화 다른 주제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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