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아내이자 골프선수인 김현주가 내년 1월 둘째를 출산한다.
3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된 SBS '생방송 TV연예'의 '조영구가 만난사람'에 출연한 임창정은 영화 '스카우트'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했다.
조영구는 임창정과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사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임창정은 "아내가 내년 1월 아이를 출산한다"며 "의사 선생님은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초음파를 통해서 봤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또한 첫째아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임창정은 아이가 옹아리를 끝내고 노래도 흥얼거리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의 사진을 핸드폰에도 저장해서 생각날때마다 본다고 고백했다.
임창정은 올 한해만 4편의 영화를 찍으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임창정은 '1번가의 기적', '색즉시공 시즌2', '만남의 광장', '스카우트'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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