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심만만'이 스테파니, 백지영, 우희진, 박경림, 크라운J의 폭탄 발언에 힘입어 동시간대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심만만'은 이날 지난 주보다 2.1%오른 10.3%를 기록해 지난 주보다 각각 1.6%, 0.7% 하락한 MBC '지피지기'와 KBS '미녀들의 수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야심만만'에서는 천상지희의 스테파니가 "연예인 6명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고 박경림이 부부싸움을 한 이야기, 우희진이 이성용과 사귀게 된 사연 등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피지기'는 전수경 등 뮤지컬 스타들과 연예인 야구팀의 김태균, 심현섭, 이현지, 김창렬 등이 출연했지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중계로 인해 방영시간이 자정으로 밀리면서 1위 고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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