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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 '한가위 신데렐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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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2007년 한가위 최고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스타맞선 러브러브 스튜디오'(이하 '러브러브 스튜디오')에 출연, 김동완 알렉스 등 꽃미남 출연자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았으며, 방송 후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아 포털사이트 검색어 1-4위를 오르내리며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러브러브 스튜디오'에서 귀여운 미모와 톡톡 튀는 센스로 남자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김동완은 문지애 아나운서만을 위해 김밥을 만들어 주고 쌍쌍파티 코너에서는 '손수건'의 가사에 문지애 아나운서를 넣어 부르며 구애를 펼쳤고, '훈남' 알렉스 역시 스티비 원더의 감미로운 곡 'Isn't She Lovely'를 부르며 문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결국 문지애 아나운서는 알렉스를 최종 선택해 커플이 됐다. 문 아나운서는 튀지 않으면서도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아나운서다운 침착함과 솔직함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출연자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상명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지난해 12월 MBC에 입사한 새내기 아나운서. 현재 MBC FM4U '뮤직스트리트 2부'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이휘재, 박명수, 나경은 아나운서가 MC 호흡을 맞춘 '러브러브 스튜디오'에서는 알렉스와 문지애 아나운서 커플 외에 정준하와 서현진 아나운서, 정형돈과 손정은 아나운서가 커플로 탄생했다. 반면 김동완 김종민 이하정 아나운서 류수민 아나운서는 커플 만들기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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