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국내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스타는 누구일까?
25일 발행되는 영화주간지 '무비위크' 292호 특집 기사의 설문에 따르면, 남자는 정지훈(비)이, 여자는 이효리가 각각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국내 언론·방송사와 광고, 영화 제작·홍보·마케팅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설문의 답변자는 총 165명, 지난 8월 10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한 사람이 남녀 섹시 스타 각 5인을 1위부터 5위까지 꼽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이효리의 지지율은 18.8%, 그 뒤를 이어서는 1.6%의 근소한 차이로 김혜수가 뽑혔고, 한채영, 전지현, 아이비는 각각 3, 4, 5위에 올랐다.
한편 남자 부분에서는 3.4% 차이로 정지훈이 가뿐하게 정상을 차지했다.
최근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공유는 8.7%의 지지율을 얻어 2위에 올랐다. 다니엘 헤니, 조인성 등이 각각 3, 4위에 올랐고, 5, 6, 7위에 꼽힌 소지섭, 강동원, 장동건은 아주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자리매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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