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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한일전 축구, 한국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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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미녀' 사오리의 거침없는 입담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오리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명품을 좋아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사오리는 "사오리는 된장녀인가요?"라는 청취자 질문에 된장녀가 뭐냐고 물은 뒤, "명품을 좋아하니 맞는 것 같다"고 시원스레 답했다.

또한 DJ 최화정이 "몇 명의 남자를 사귀어봤느냐. 마지막 키스는 언제였냐"고 묻자, "지금까지 2명 만났다. 1년 반 전에 일본에서 키스한 게 마지막이다. 사오리는 키스하고 싶다"고 특유의 말투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사오리는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오래오래 한국에 살고 싶다. 한일전 축구 경기도 무조건 한국을 응원한다"고 말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최화정과 공동진행을 맡은 주영훈이 "거액의 섹시화보 제안이 들어오면 찍겠냐"고 묻자, 사오리는 잠시 망설이다가 "조건이 아주 좋으면 찍을 수도 있다. 회사와 상의해봐야한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오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악플이나 안티도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악플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미니홈피에 와서 비방글을 남기는 분도 계신다. 하지만 관심이라 여기며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당당히 말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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