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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무단 이탈? 잠적? 황당하고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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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의 사오리가 '무단이탈, 잠적설'에 '어이없다'며 펄쩍 뛰었다.

사오리 측은 10일 KBS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와 협의 없이 녹화에 불참하고 잠적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오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펀팩토리 측은 "지난 6월 말 경 '미수다' 제작진을 만나 매니지먼트 계약 사실을 알리고 사오리의 연예활동에 대한 양해를 구했으며, 이에 '미수다' 측이 '미수다'와 타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조건으로 흔쾌히 허락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방송 녹화 이틀 전에 '미수다' 외의 프로그램은 출연할 수 없다며 입장을 번복했다"며 "'미수다' 측과의 협의 없이 스케줄을 진행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통보했음에도 사오리가 무단 이탈했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펀팩토리 측은 또 "'미수다' 측의 번복으로 우리 측에서 입을 피해를 감수하면서 '미수다'와 타프로그램을 모두 하지 않고 활동을 중단하는 방안까지 제시했으나 '미수다'에만 출연하라는 입장을 고수해 매우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미 약속된 스케줄을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현재 사오리는 방송활동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데 잠적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잠적설을 일축했다.

또한 "사오리가 이번 일로 정신적인 충격이 커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사오리가 '미수다'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원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미수다' 측의 이 같은 태도는 매우 황당하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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