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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결혼식, 사회 유정현·축가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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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7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탤런트 명세빈과 강호성씨의 결혼식 사회는 유정현이 맡고, 축가는 신승훈이 부른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총괄한 ㈜아이웨딩네트웍스(www.iwedding.co.kr)의 김태욱 대표는 "금일 결혼식의 주례는 현재 두 분이 다니고 계신 '기쁜소식교회'의 김영준 목사께서 맡기로 했으며, 사회는 아나운서 유정현씨가,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현철 홍보팀장은 "오늘 결혼식은 신랑측 법조계 지인 인사 및 신부측의 동료 연예인 등 약 1천여명의 하객이 예상되며, 결혼식은 2부를 포함, 특별한 이벤트 없이 차분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명세빈과 강호성씨는 지난해 교회에서 만나 교우로 지내다가 성경관련서적의 나눔파트너가 되어 자주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면서 서로 친밀감을 가지게 되었고 서로 교제하는 관계에 이르렀다.

명세빈(31)과 결혼하는 강호성 변호사(43)는 1989년 제31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서울지검과 대전지검 천안지청, 수원지검 성남지청을 거쳐 1998년 변호사로 개업해 현재는 법무법인 두우에서 근무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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