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 얼굴을 알린 신예 박채경이 나드리 화장품에 이어 이원건설 '예채' 아파트 전속모델까지 거머쥐며 CF계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핫이슈로 떠올랐다.
한가인, 이보영, 남상미 등을 배출해 낸 아시아나 항공 전속모델은 명실공히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고, 나드리 화장품의 모델로는 전지현, 최지우, 전도연 등 톱스타가 거쳐 간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신인인 박채경이 최근 이원건설 '예채'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돼 화장품과 건설을 잇는 CF계의 강력한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 이원건설 측은 "박채경의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와 동서양의 조화를 완벽히 갖춘 미모를 높이 평가해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며, "대성할 잠재력이 엿보이는 신인"이라고 모델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이 대형 CF들의 전속계약을 따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업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으며, 국내 여자 톱스타들의 행보를 그대로 잇고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채경은 KBS2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과묵하고 보이시한 캐릭터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아이 엠 샘'은 어리바리한 고등학교 교사와 조폭 외동딸 제자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박채경은 극중 명문고의 존재감 있는 터프걸이자 주인공 유은별(박민영 분)의 친구 민사강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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