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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아이엠샘' 위해 2년동안 기른 머리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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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깽' 출연 이후 1년만에 드라마 복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양동근이 '아이엠샘'에서 반항아 기질을 가진 국어선생으로 분해 열연한다.

양동근은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될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엠샘'에 출연을 결정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닥터깽' 출연 이후 1년 만에 드라마 복귀인 셈이다.

'아이 엠 샘'은 젊은 교사와 문제 고교생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양동근은 드라마에서 교사 자질이 전혀 없는 국어 교사를 연기한다. 양동근 특유의 반항아적 매력이 발산 될 것으로 방송가 안팎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동근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2년동안 기른 머리도 단숨에 잘라 버렸다. 촬영 1주일 전부터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하루 3시간이 넘는 하드 트레이닝까지 받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한다.

지난 4일 '아이엠샘' 첫 타이틀 촬영이 있었다. 양동근, 손태영, 박민영, 라이언 등의 배우들이 드라마의 타이틀을 찍기위해 수원 KBS 세트장에 모여 의욕을 불태웠다.

이 작품은 능력 없고 사명감도 없는 고등학교 교사 장이산에게 조폭 두목 유재곤이 10억을 제시하며 자신의 외동딸 유은별의 입주과외를 제안하고, 장이산이 과외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코믹하게 그려나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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