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가 선수와 모녀의 속마음이 가득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손님'을 '선수'로 바꾸면서 코믹 로맨스로 탈바꿈한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코믹연기의 지존 정준호와 김원희의 결합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정황을 궁금해 하는 모녀와 선수의 모습이 담긴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의 메인 포스터는 독수공방 생활을 청산해 보려는 어머니의 속마음과 베개를 끌어안고 뭔가 다른 상상을 하는 선수의 표정이 절묘하게 포착돼 있다.

'손님은 가고 선수가 왔다'는 절묘한 카피가 인상적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오는 8월 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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