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파란의 라이언이 KBS 미니시리즈 '아이엠셈'에서 양동근과 라이벌 연기 대결을 펼친다.
라이언은 8월에 방영하는 '아이엠셈'에서 고등학교 양호선생 지선후 역으로 분해 열연한다.

라이언은 "'아이엠셈'에서 보다 나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겠다"며 "드라마 이외에 가수로서도 신인상을 타고 싶다"고 밝혔다.
라이언은 '아이엠셈'에서 양동근과 함께 고등학교에서 여선생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연기를 선보여, '헬로애기씨'에 이어 미니시리즈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지선후 역할을 맡은 라이언은 과거 아이돌 스타였다가 양호 선생으로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학생들의 어려움, 고민 등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채리기 때문에 인기많은 양호선생으로 출연한다.
현재 앨범활동 중 해외 프로모션 중인 파란은 오는 10월 아시아투어를 준비하고 있고, 새 드라마와 영화가 모두 계약이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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