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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녀' 스칼렛 요한슨, 차기작은 여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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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녀'로 꼽힌 할리우드 미녀배우 스칼렛 요한슨(21)이 차기작에서 여왕 연기에 도전한다.

미국 연예 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는 스칼렛 요한슨이 차기작으로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의 생애를 그린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는 이번 영화는 비운의 여왕 메리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갈등을 그린 사극이다.

메리 여왕은 헨리 7세의 딸인 마가렛의 손녀딸로 아버지인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5세가 죽자 생후 7일만에 스코틀랜드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타고난 아름다움과 화술로 세번이나 정략 결혼의 희생양이 됐으며, 평생 독신을 고집한 엘리자베스 1세와는 극과 극의 인생을 산 인물이다.

이미 동명의 영화 '메리'로 1971년에 제작된 바 있는 작품으로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글렌다 잭슨이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굿 우먼' 등의 시대극에서 기품있는 자태와 고전적인 외모를 뽐낸 스칼렛 요한슨의 신작은 내년 늦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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