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패션리더 이정재가 국내 오픈마켓 G마켓(대표이사 구영배)과 6개월 전속 계약을 맺었다.
G마켓은 최근 업계 최초 반기 1조원 돌파와 온라인 쇼핑몰로는 처음으로 나스닥 상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는 국내 오픈마켓. 최근까지 가수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해 왔다.
한 관계자는 "이정재씨만이 가진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와 연예계 패셔니스트로 손꼽히는 탁월한 감각과 철저한 자기 관리 능력이 지마켓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연령에 구분없이 누구나 아는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이정재라는 모델로 추후 더 많은 광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지마켓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CF에 대한 믿음이 있다. 이번 광고 또한 이정재 본인이 가진 최대의 매력을 마음껏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를 직접 꾸밀만큼 전문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영화 '태풍'의 주연을 맡았던 이정재는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제 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교류협력대사로도 활동해 왔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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