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동원이 최근 차기작 캐스팅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강동원 소속사의 관계자는 "이명세 감독의 'M' 외에는 아직 어떤 작품도 출연 결정된 것이 없다. 우선은 영화 'M'에만 전념할 생각이다"며 "'M'출연을 결정한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그 다음 작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그 사안과 관련된 문의 전화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명세 감독의 'M'에 캐스팅된 강동원은 연내에 크랭크인 되는 영화 '198쪽'(가제)에도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간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