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그룹 엠씨 더 맥스( MC THE MAX)가 1년여만에 신곡을 내놨다.
엠씨 더 맥스는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인 레인보우 프로젝트 2집을 통해 '사랑을 찾아'라는 신곡을 선보였다.
엠씨 더 맥스는 지난 겨울 4집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로 큰 인기를 끈 이후 지금까지 드라마, 애니매이션 OST에 참가만 했을 뿐 큰 활동이 없었다.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무지개 미디어가 디지털 음원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지난 1기에선 이승철, 신지 등이 참여한 바 있다.

12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는 엠씨 더 맥스의 '사랑을 찾아'는 보사노바 스타일의 노래로 발라드 위주의 창법을 구사했던 기존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느낌이다.
특히, '사랑을 찾아'는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했지만, 그녀를 잊지 못해 주위를 배회한다는 내용으로, 애절한 가사 내용과 이수의 보이스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작사 무지개 미디어 김균민 대표는 "엠씨더 맥스의 디지털 음반은 무더위에 시원한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디지털 음반 시장에서 이승철 못지 않은 효과를 불러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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