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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더 맥스, 얼굴없는 가수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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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엠씨 더 맥스(MC THE MAX)가 '얼굴없는 가수'의 진수를 보여주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엠씨 더 맥스(MC THE MAX)는 ‘사랑을 찾아서’라는 곡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차트인 멜론차트에서 일주일 동안 정상에 올랐다.

그동안 얼굴을 한번도 노출하지 않고 멜론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엠씨 더 맥스(MC THE MAX)의 인기는 후배 가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신인가수는 물론 인기가수조차 얼굴을 드러내기를 꺼리고 있는 추세인 것.

이는 디지털 환경의 영향으로 지나친 노출이 오히려 음악적 완성도를 방해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랑을 찾아서’를 기획 발굴한 무지개 미디어 이혁제 마케팅 이사는 “엠씨 더 맥스는 향후에도 이 노래와 관련해 방송에 출연할 계획이 없다”면서 “'얼굴없는 가수' 마케팅은 노래 자체를 극대화시킬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디지털 환경속에서 더욱 힘을 발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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